전국 드라이빙 라운지에 시승차가 한 대 밖에 안 남은 것 같더군요. 

덕분에 인천도 다녀오고...

예전 수동 버전도 시승해 봤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시내 주행이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DCT는 그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팝콘 소리도 너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반떼N 나오면 사라질 것 같습니더...

덧: 시승하러 가니까 이 차는 벌금이 나왔다 하면 10만 원이 넘는다고 살살 타시라고 그렇게 당부하시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