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얼티움 플랫폼 기반의 전기트럭 출시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한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기조연설을 통해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개발에 350억 달러를 투자하고, 30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최근 전용 전기차 플랫폼 얼티움을 활용한 GMC 허머 EV1 에디션 픽업, 브라이트 드롭 EV600, 캐딜락 리릭 등의 인도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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