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A 8.0 With S-Pen(2019).

캐럿에서 케이스 2종, 풀박 구성품 17만원에 업어왔습니다. 

전 태블릿으로 하드한 작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들고 다니며 쓰기(+펜)에 에 유리한 태블릿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골랐습니다

한 3일정도 쯕 써봤는데, 장단점이 명확한 친구 입니다.

8인치, 16:10.... 영상감상에 최적화 된 물건입니다.

생각보다 북커버류 케이스에 거치해서 영상용으로 쓰면 편리 하더라구요.

커버 이야기 한김에... 얘는 기기에 내장된 자석이 없습니다.

커버류 케이스를 쓸때 덮어도 화면 안꺼집니다. 수동으로 꺼야 합니다

갤럭시하면, One UI. 특히나 A30급 성능을 가진 놈이라 소프트웨어 기대 전혀 안했는데 좋습니다.

블러도 차별없이 거의다 포함했고, 최적화도 안드로이드 10 대비해서 좋아진게 눈에 띕니다.

연동성도 상당한데 이걸 보급기 차별없이 잘 넣어줬습니다. 예전이었으면 몇가지 쳐냈을텐데...

탭A도 누릴수 있는 Galaxy Eco System.

1. 핫스팟 자동실행

2. 버즈 넘기기

3. 앱 이어 사용 및 클립보드 동기화

4. 퀵쉐어

5. 다른 기기에서 전화 문자 하기

6. 삼성노트 폰<->태블릿 동기화

이정도면 뭐 말다한거죠...

아참, 굿락 지원안합니다.

당연히 탭A에서 에서 빠진 기능도 많은데....

1. S펜 번역기

2. 화면 녹화

간단스펙 : 엑시노스7904 / 램 3GB / 32GB 스토리지.

7904 기대안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괜찮습니다!

단, 이상한 곳에서 가끔 버벅대는건 있지만요....

출고가 29만원짜리라 납득....

개인적으로 다른건 참아도 이건 못참겠습니다. 충전이 매우 느립니다.

매우 강력한 5V; 1.55A(7.75W)의 출력으로 충전시 5% to 100%까지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다행인건 배터리는 제법 잘 버텨줍니다.

S펜은 노트7,FE,8과 똑같은 물건입니다.

마치며

- 제가 마지막으로 쓴 갤럭시 탭이 갤럭시 탭S 8.4였어서 그런지 눈에띄게 좋아진점도 있고, 탭S에 비해 부족한게 눈에 보이네요. 사실 이게 눈독 들이던 물건이라 만족하네요...ㅎㅎ 8인치 태블릿 시장이 마이너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ㅜㅜ

- 국내에 셀룰러가 정발안한게 못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