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삼성·LG·애플 등 AS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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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21:04
[서울경제] 삼성전자와 애플코리아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하며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다.
9일 정보통신(IC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들어 스마트폰의 번인((burn-in) 보증정책을 강화했다. 개통한 지 1년 미만인 스마트폰에서 잔상이 나타나는 ‘번인 현상’과 관련 횟수 제한 없이 무상 교체하기로 해 준 것.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년내 1회에 한해 번인 교체를 해줬는데 올해부터는 교체 횟수 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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