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SMC, 감광액 불량 사고로 6200억원 상당 웨이퍼 폐기
- 뉴스봇
- 조회 수 109
- 2019.02.18. 15:45
세계 1위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가 지난달 팹14B에서 발생한 불량 웨이퍼를 기존 예측량보다 더 많이 폐기하기로 했다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에 해당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에 폐기된 웨이퍼는 오는 2분기에 다시 만들어 고객사에 납품하고 판매금액(5억5000만달러)은 2분기 회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 연합보(聯合報)는 "폐기 웨이퍼 개수는 TSMC 팹14B의 월 생산능력과 같은 10만장"이라며 해당 내용을 전했다. TSMC는 "고객사에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더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