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아이폰 매출 부진...폭스콘·페가트론, 인력 대량 감원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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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17:30
양대 아이폰 조립업체 대만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인력을 무더기로 감원하고 있다. 아이폰 매출 부진이 하청업체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페가트론은 지난달 28일 기존 인력 90%를 로봇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아이폰 판매 감소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페가트론 상하이 공장은 신규 고용을 중단했다. 1000명 이상 감원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다른 아이폰 조립업체 폭스콘도 인력을 줄이고 남은 직원 급여를 삭감했다. 폭스콘은 작년 주주총회에서 향후 10년 안에 인력 80%를 로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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