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배터리 분리막 증설 경쟁, 日우베코산 연간 1억㎡씩 더 만든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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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15:00
일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업계가 공격적인 증설에 나섰다. 시장 1위인 아사히카세이, 2위인 도레이에 이어 6위를 달리고 있는 우베코산이 가세했다. 최근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 분할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치열한 증설 경쟁이 일어날 전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우베코산은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배터리 분리막 생산능력을 연간 1억 제곱미터(㎡)씩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취임한 이즈미하라 마사토 우베코산 신임 사장은 일간공업신문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급성장하는 전기차(EV) 시장 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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