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스트레티지 애널리스틱스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이 무선이어폰 시장의 판매수익 7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발표 내용엔 애플이 작년 약 6,000만 대의 에어팟을 판매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100%의 판매 성장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매량과 수익 모두 시장 1위였습니다.

스트레티지 애널리스틱스는 애플이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향후 10년 간 선두일 것이라 평했습니다.

뒤이어 무선이어폰 시장 점유율 2위는 샤오미, 3위는 삼성전자로 두 업체 모두 10% 미만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