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일주일만에 화면 보호막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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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18:31
영국 IT 매체 인풋 매거진은 17일(이하 현지시간)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을 구입한 지 일 주일이 지나자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가 벗겨져 나갔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이 들 떠있는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의 모습 (사진=인풋 매거진)
이 기사를 작성한 레이몬드 웡(Raymond Wong) 기자는 이 손상은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의 결과가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45분 동안 지하철을 타는 도중 청바지 주머니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전화기를 꺼냈을 때, 스마트폰 화면에 기포가 생기며 보호막이 벗겨진 것을 알아차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면 보호기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화면이 힌지와 분리돼 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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