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역대 처음으로 월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화웨이를 제쳤습니다.

Strategy Analytics의 리포트에 따르면, 샤오미는 2020년 2월에 6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화웨이(550만대)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3위에 올랐습니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월(화웨이 1,200만대 / 샤오미 1,000만대)에 비해서는 대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그 외의 기업들도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삼성은 2,010만대에서 1,820만대로, 애플은 1,600만대에서 1,020만대로 판매량이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