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틱톡 등 中 어플, 클립보드 복사 내용 무단 수집
- 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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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12:17
개인정보유출 논란이 일었던 중국 바이트댄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입력한 내용을 몰래 가져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틱톡은 이용자 정보를 가져간다는 사실을 명확히 고지한 적이 없다. 가져간 정보를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애플이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14 버전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 iOS14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틱톡의 무단 정보접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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