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지시각 외신, 중국이 미국과의 불화로 인한 보복으로 애플 앱스토어 폐쇄 가능성 대두 보도

-트럼프, 국가안전 염려로 중국회사 틱톡과 위챗 금지 조치
-중국, 보복으로 중국 내 미국 비즈니스 목표로 삼을 가능성

-외신, 중국이 애플에게 허용했던 비즈니스적 예외 사항들을 막기 시작

-중국법에 따라 중국 앱스토어의 지분은 중국 파트너사가 다수 보유, 운영해야 함
-서드파티 개발자 앱 역시 중국법을 준수하고 검열받아야 함

-지금까지 애플은 본래 중국 내 기업 및 타 앱스토어에 적용됐던 이 규제를 받지 않았음

-최근 애플이 중국 앱스토어 내 수 천 개의 게임을 삭제한 것도 이 영향

-애플, 2013년 중국 내 앱스토어 법인 설립 고려했으나 중국 통제 불가를 염려해 중단

-애플,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 법인 등록했으나 지난 2년 중국당국 신청서 미 승인

-애플이 더 많은 부분을 양보하기 전에는 승인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애플, 중국이 앱을 출시하는 데에 있어 더 많은 권한을 갖게 될 것을 우려

-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 경우 150만개 앱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앱스토어가 폐쇄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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