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지시각, 앱 개발자 IA 자신의 블로그에 애플 앱스토어 30% 수수료에 예외가 있다고 주장.

-IA, 닛케이, 보그, 레드불 등을 고객으로 둔 개발자

-애플 모든 앱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는다고 주장

-소수 회사를 위한 예외조항 존재

-특히 자사 플랫폼에 필요한 앱들 위주로 예외 시작

-제프 베조스와 에디 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스토어 수수료 절반만 내도록 합의

-자체 스튜디오에서 피트니스 클래스 제공 회사, 인앱결제나 수수료 사용하지 않아도 돼

-단, 온라인 클래스 전환 시 30% 수수료 받아

 페이스북 같은 회사들, 앱에 광고를 싣고 수익을 내지만 애플 수수료 떼지 않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앱 내 광고, 디지털 상품

-위 앱들, 직접 거래가 가능하지만 애플에 인앱결제 수수료 내지 않아

-이 같은 예외조항, 애플이 필요로하기 때문에 발생

-애플과 상위 앱들의 관계는 완벽한 공생관계

-페이스북이 애플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애플도 여전히 페이스북 필요

-iA, 애플이 자사 이익 위해 예외조항 적용한다는 것
-애플이 의심할 여지없이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

-애플, 자사 점유율이 낮으므로 독점이 아니라고 주장
-iA, 독점의 정의는 시장점유율이 아닌 매출 공유로 보아야 하고 애플이 이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강조
-애플 사용자, 안드로이드 사용자보다 3배 이상 지출해

https://twitter.com/wkchoi/status/130120099952948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