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폰 22분기 연속 적자에도…신형 스마트폰 덕 실적 개선세 지속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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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19:00
매출 1조5천248억·영업손실 1천484억…2년 만에 한 자릿수 영업손실률
"4분기 5G 시장 확대 전망…보급형 라인으로 공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이 올해 3분기에도 1천억원대 적자를 내며 2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신형 스마트폰의 성과에 힘입어 적자 폭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MC사업본부가 매출 1조5천248억원, 영업손실 1천484억원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올해 2분기보다 16.5%, 작년 3분기보다는 0.2% 늘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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