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와 승차공유서비스 우버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연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스터카드는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론과 부정론이 여전히 맞서고 있지만, 결제 영역에서 중요한 대상이 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가상자산과 결제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 안에 마스터카드 네트워크가 가상자산 결제에 직접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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