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2가 전작과 유사한 회전식 카메라를 사용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메인 후방 카메라 센서는 A52/A525G/A72와 마찬가지로 64MP 해상도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즉, A82에 사용된 센서는 삼성이 아니라 소니에서 가져온 것이며 IMX686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 벤치마크에서 갤럭시 A82가 2년 전의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사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이빈 버전은 스냅드래곤 860으로 리브랜딩될 수 있으며, 860은 아직 공식적이지 않지만 올해 퀄컴의 제품군 중 최고 성능의 4G 칩으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82는 한국에 처음 도착할 것 같고, 그 이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갤럭시 A 퀀텀이 출시된 것처럼 내부에 양자 난수 발생기 칩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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