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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뉴스 댓글 달면 프로필 사진 노출...네이버 “악성 댓글 차단 기대”

1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을 달면 아이디 앞 4자리와 프로필 사진이 노출된다. 악성 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이버의 조치다.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공지를 통해 “댓글 사용자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용자 간 소통이 더 활성화 될 수 있게 5월 13일부터 기사 댓글 모음에서도 사용자가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함께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프로필 사진 도입 취지에 대해 “댓글모음 페이지를 통해 프로필 정보가 제공되면서 댓글 사용자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지만 기사 댓글에는 프로필 대신 마스킹 처리된 아이디 앞 4자리만 남아 있어 댓글 목록에서 사용자 인지가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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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천서진
1등 천서진
2021.05.13. 21:09

사실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아닌지...

[천서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니안 천서진 님께
2021.05.13. 23:03

자유엔 그만큼의 책임도 있어야하나

이미 너무많은 아몰랑이 넘치죠...

[라니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ieNaTiZ
best AlieNaTiZ 천서진 님께
2021.05.14. 01:57

익명성이 양날의 검입니다. 표현의 자유야 상관없다만, 익명성을 보장하면 표현이 더 쉬워진다는 것은 그만큼 익명성은 많은 자유를 가져온다는건데 정작 그 자유를 사용한 사람은 온라인/내 신상이 노출되지 않고 던진 말 한마디이기에 책임을 회피하기 쉽다는게 현재 SNS/인터넷 공간의 문제점이자 한계이죠..

 

요즘에는 사람 말 한마디에도 SNS가 떠들썩해져서 SNS의 영향이 엄청난 시대가 되어버렸죠. 기사판이나 날선 공격적 댓글, 악플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위해서 댓글 노출을 막거나, 못 쓰게 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책은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 어딘가에서는 뚫린 입, 쉽게 쓸 수 있는 댓글이라면서 공격적인 표현을 수도 없이 하겠죠.

 

표현의 자유를 해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맞을지라도, 익명성 뒤에서 공격/비방/선넘는 댓글을 작성하여 폄하하는 행위 마저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고 존중해야 할까요? 

 

참.. 이런 정책을 보면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기준이나 정도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AlieNaTiZ]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AlieNaTiZ 님께
2021.05.14. 01:57
AlieNaTiZ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런던너
런던너 천서진 님께
2021.05.14. 10:12

얼굴까는게 아닌 맘대로바꿀수있는 프로필 사진정도는 괜찮지않나요?

[런던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후웨이
후웨이 천서진 님께
2021.05.14. 10:20

미국만해도 댓글란을 없애는 추세입니다 언론사든 포탈이든... 대신 트위터나 페북에 기사링크시켜 토론하거나 온라인 포럼내 토론으로 옮겨갔죠 

[후웨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애용
김애용 천서진 님께
2021.05.14. 11:14

내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 누려도 되지 않나요..

자유는 누리되 책임은 피하고 싶은 게 익명이죠 ㅎ

[김애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쫌!
2등 쫌!
2021.05.14. 10:51

싸이월드나 다모임시절에는 악플이 별로 없엇음..

지금이랑다르게 누군지 다 노출되서

저는 그게 맞다고봄요 표현의자유? 본인을밝히고 책임감 가지고 자유누리면 됩니다 

[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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