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IT 소식통 존 프로서(Jon Prosser)가 공개한 차기 플래그십 픽셀6 렌더링 디자인을 소개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픽셀6 시리즈는 일반형 픽셀6와 고급형 픽셀6 프로 버전으로 구분된다.

디스플레이는 펀치홀 방식의 전면 카메라와 스크린 내장 지문 센서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픽셀6는 2개, 픽셀6 프로는 3개의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 LED가, 가로 범퍼 형태로 배열됐다. 범퍼 위와 아래면 빛깔을 분리해 컬러 톤을 구별한 것이 디자인적 특색이다. 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상하 버튼, 그리고 심 카드 트레이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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