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일터를 잃은 직원들에게 다른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긴급한 대피로 개인 소지품이 소실된 직원들에 대해서도 보상한단 방침이다.

쿠팡 측은 전환 배치와 관련해 최대한 희망지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기준 이전 배치를 원하는 전체 1484명의 97%인 1446명에 대한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직 배치가 완료되지 않은 직원들도 최대한 희망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를 하고 있지 않은 기간에도 급여는 계속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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