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의 M1 맥북 에어와 M1 맥북 프로 제품에서 디스플레이 깨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안 프로버트라는 소비자는 "저는 2021년 3월에 구매한 M1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어제 아침 노트북 화면을 열어봤더니 깨져있었습니다. 저는 애플에 연락했고, 수리 비용은 선불로 570파운드 였습니다. 저는 애플에게 제가 화면을 손상시킨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애플은 기술자들이 분석해서 파악할 것이고 돈을 내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제보했습니다.

이안 뿐 아니라 정상적인 M1 맥북 에어 및 프로에서 화면 깨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보고는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엔 애플이 무료로 수리해줬으나, 대부분은 수리 비용이 청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지원 커뮤니티와 레딧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노트북 상판을 열거나 닫을 때 이런 깨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