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은 15일(현지시간) 최신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서 아이폰13과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7, 에어팟 3세대, 그리고 신형 아이패드 미니 출시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해선 디스플레이와 AP 성능 향상, 터치ID 지문 센서 추가 등 기존 아이폰12의 개선 버전에 가까우며, 과거 명칭 부여 방법으로는 '아이폰12s'이라고 불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케팅 상의 이유로 '아이폰13'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얘기다.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