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로스테크놀로지, 8년만에 삼성과 다시 거래 텄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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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10:13
오버레이 계측장비 전문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약 8년 만에 삼성전자에 장비를 납품한다. 공급규모는 2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2.5%에 달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22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장비는 오버레이 계측장비로 알려졌다.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상부층과 하부층의 전자회로 패턴 위치가 정확하게 정렬되는지 측정하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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