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ED와 프로모션이 탑재된 애플 최초의 27인치 디스플레이가 더 많은 지연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애플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출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미니 LED 백라이트가 장착된 고급 외부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2022년 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이 디스플레이는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실제로 언제 출시될지(또는 출시될지) 현재로서는 불분명합니다.

애플의 고급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분사에 대한 첫 번째 소문은 2022년 여름에 출시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후 디스플레이 출시가 미뤄졌고 애플은 2022년 10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10월 시한을 지키지 못할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자 로스 영은 애플이 2023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놀랍지 않게도 애플이 미니 LED 외부 디스플레이의 출시를 다시 한 번 연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 영은 오늘 맥루머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공급망 내부에서 디스플레이가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는 어떤 징후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이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었다면 지금쯤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이 27인치 디스플레이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LCD 패널과 달리 미니 LED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120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지원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신 맥북 프로 모델과 동일한 화면 기술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영은 "디스플레이가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업데이트된 일정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나 밍치 궈와 같은 다른 매체에서도 최근 이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는 최근 애플이 애플 실리콘을 내장한 "여러 개의 새로운 외부 모니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새로운 버전의 Pro Display XDR이며, 새로운 Apple Silicon Mac Pro가 출시될 때까지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