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돈 안내면 도망가는 자동차 포드 특허 출원 논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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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13:12
더레지스터의 첫 보도에 따르면, 포드자동차는 "회수 시스템 컴퓨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는데, 이 기능은 자동차 구매자가 대금을 연체할 때 취할 수 있는 수많은 조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특허 출원에 참여한 포드 엔지니어들이 문서에서 언급한 몇 가지 시나리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비게이션 시스템, 열선 시트 또는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특정 편의 기능이 '경고 목적'으로 일정 기간 비활성화된다.
채무 불이행 운전자가 차량을 사용할 때마다 거슬리는 오디오 신호로 채무를 상기시킨다. 이 소리는 채권자에게 연락한 후에 만 끌 수 있다.
오디오 경고와 편의성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운전자에 대해서는 차량을 완전히 완전히 잠글 수도 있다. 물론 시스템은 가능한 비상 상황에 지능적으로 반응한다.
차량을 완전히 잠그는 조치는 주말에만 적용되어 운전자가 직장에 출퇴근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추가로 지오펜싱(geofencing)을 적용해 차량 사용 영역을 더욱 제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일 여행을 방지할 수 있다.
일련의 조치가 효과를 얻지 못하고 채무 불이행이 계속되면, 반자율 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을 사유지에서 견인 시설이 있는 주차장이나 자동차 야적장 또는 채권자에게 직접 원격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채무자가 이런 '회수' 절차를 방해할 경우, 차량의 카메라와 센서가 관련 증거를 수집해 사법 기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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