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2년에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장조사기업 IDC는 2022년 4분기 및 2022년 연간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일본에서는 85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 전년 동기보다 16% 축소됐습니다. 2022년 전체를 보면 3430만대로 역시 2021년보다 8.1% 덜 팔렸습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애플이 49%로 1위, 샤프가 10.6%로 2위, 후지쯔가 10.5%로 3위, 삼성이 9.1%로 4위, 소니가 7.6%로 5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