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가 최신 13세대 인텔 랩터레이크를 탑재한 투인원(2in1) 비즈니스 노트북 ‘써밋 E13 플립 이보(Flip Evo)’를 출시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MSI ‘써밋 E13 플립 이보 A13MT WIN11’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투인원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실제 종이에 쓰듯 자연스러운 필기감의 MSI 펜을 기본 제공하며 텐트, 태블릿 모드 등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인텔 이보 인증을 획득한 13세대 i7-1360P 프로세서를 탑재해 오피스 작업부터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까지 쾌적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 16대 10 화면비의 FHD+(1920×1200) 고해상도 터치 패널은 sRGB 100% 색영역과 500nits 밝기를 지원하여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속 충전이 가능한 14시간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하며, 투인원 노트북임에도 1.35kg의 가벼운 휴대성을 보여준다. CNC 공법을 적용한 알루미늄 메탈 바디는 내구성은 물론 세련미를 더해 사무실, 카페, 도서관 등 어느 공간이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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