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Apple이 30인치 이상의 화면을 갖춘 Apple 실리콘 버전의 iMac을 개발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거먼은 빠르면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며 이 기계의 타임라인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더 제공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32인치 iMac에 대한 Apple의 작업을 현재 회사가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구르만은 "조금 늦어지더라도 2024년 말 이전에는 그런 컴퓨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Apple은 약 32인치 화면의 모델을 포함하여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갖춘 iMac을 실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개발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2024년 말 이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Apple이 24인치 M1 iMac의 더 큰 버전을 출시할 계획을 세운 지 몇 년 만에 나온 것입니다.

Gurman은 애플이 "내년 초"에 "애플 최초의 M3 기반 기기 중 하나"로 출시될 M3 칩이 탑재된 24인치 iMac의 새 버전도 개발 중이라고 지적합니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24인치 iMac은 2년 전에 M1 칩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그 이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애플 실리콘으로 더 큰 버전의 아이맥을 출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기계는 현재 사라진 iMac Pro 라인에 대한 일종의 후속 조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Apple은 대화면 버전의 iMac을 불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외부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두 가지 데스크톱 Mac, Mac mini와 Mac Studio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단종한 이후 처음으로 자체 소비자용 외장 디스플레이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