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D램 점유율, 삼성전자 1위 고수…SK하이닉스는 3위로 밀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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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6. 12:00
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세계 디(D)램 시장점유율은 전분기와 같은 42.8%로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 1분기 디램 매출은 40억13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견줘 61.2%, 전분기에 비해서는 25.2% 각각 감소했다. 반도체 시장 불황이 지속되며 반도체 업체들의 매출 부진과 감산이 이어진 영향이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1분기 디램 시장점유율은 24.7%로, 전분기(27.0%)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업계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미국 마이크론(27.2%)이 에스케이하이닉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디램 가격 하락에 대응해 선제적·공격적으로 감산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낸드 메모리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1위를 지켰다. 1분기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매출(29억9천만달러)은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지만, 시장점유율은 34.3%로 전 분기(33.9%)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일본 키옥시아(19.5%), 미국 웨스턴디지털(15.9%), 에스케이하이닉스(자회사 솔리다임 포함·15.1%) 순이었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낸드시장 점유율은 전분기(16.8%)보다 1.7%포인트 낮아졌고, 업계 순위도 3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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