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하이닉스, GDDR7 개발…게임용 D램 조준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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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19:39
엔비디아의 GPU에 사용되는 GDDR은 마이크론이 대부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HBM을 앞세운 고성능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한 삼성전자가 차세대 제품의 유력한 공급사로 떠오르는 등 국내 업체들의 맹추격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7월 업계 최선단 제품인 GDDR7을 최초로 개발하고 엔비디아에 샘플을 공급해 차세대 시스템 탑재를 위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또한 연내 GDDR7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반면 마이크론은 한발 늦은 내년 상반기에나 GDDR7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GPU 시장의 세계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는 차세대 제품에서 마이크론 대신 삼성전자 제품을 우선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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