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택시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기술 뚜껑 열었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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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18:36
네모난 로봇이 실내를 돌아다닌다. 이 로봇은 GPS로는 불가능한 실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아르고스(ARGOS)’ 시리즈의 MR-V5다. 지난 네모 2022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테크 콘퍼런스 네모(NEMO)2023를 열고 지금까지 연구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관련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반엔 택시와 대리 중개 플랫폼 정도로 알려졌으나, 이날 행사에서 자율주행과 하늘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기술 기업 면모를 유감 없이 자랑했다.
특히 라이다, 안테나, 고해상도 머신비전 카메라, 측위 센서 등을 융합해 고정밀지도(HD맵) 구현, 물리 공간을 디지털에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아르고스(ARGOS)’를 중점적으로 전시, 미래 모빌리티 준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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