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새 CEO Linda Yaccarino의 아이폰 홈스크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해 초 일론 머스크가 자기 대신에 CEO로 임명한 전 NBC Universal 임원입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Vox Media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중간에 자기 아이폰의 홈스크린을 청중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그녀의 첫 페이지에는 자사 앱인 X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화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을 깔아놓는 것을 고려하면 의아한 일인데, 심지어 경쟁사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X는 1페이지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또 몇몇 IT 커뮤니티에서는 (처음 스마트폰을 세팅한 뒤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설정' 앱이 하단 독의 4개 아이콘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라운 포인트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