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레드햇은 정말 소스코드를 가렸을까…바뀐 리눅스 정책 쟁점은?
- BarryWhite
- 조회 수 369
- 2024.01.03. 19:08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의 정책 변경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오픈소스 정신을 저버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한편, 레드햇은 소스코드는 계속 공개한다며 반박하고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단순히 대체 리눅스 진영의 몽니일까. 바뀐 RHEL 정책을 둘러싼 논란을 짚어본다.
시작은 이렇다. 지난해 6월 레드햇은 RHEL 정책 변경을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본래 센트(Cent)OS를 통해 RHEL 복제본을 만들 수 있었다. 센트OS에서는 RHEL 소스코드를 모두 공개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그대로 RHEL을 쓸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레드햇이 센트OS 스트림(Stream)을 내놓으며 기류가 바뀌었다. 센트OS 7버전을 오는 6월 종료하고 앞으로는 센트OS 스트림을 통해서만 RHEL코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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