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고속 충전과 배터리 손상 간 상관관계 파헤치기
- 뉴스봇
- 조회 수 788
- 2024.03.04. 12:00
고속 충전은 의심의 여지 없이 현대 스마트폰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기능이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영겁의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실용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방편이므로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제 고속 충전은 어느 업체가 가장 최고인가를 다투는 실질적인 경쟁으로까지 번졌다. 2023년 MWC에서 샤오미는 레드미 스마트폰의 4,300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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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히오
북극여우
스히오 님께
best 스히오
북극여우 님께
북극여우
스히오 님께
xero
스히오 님께
2024.03.04. 14:47
2024.03.04. 15:06
2024.03.04. 15:32
일단 100% 완충하는 것 부터가 배터리에 서터레스 입니다.
그러니까 기사 본문에도
- 완전 방전을 피하자. 최적의 배터리 수준은 20~80%이다.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가득 차 있다면(60% 이상) 충전하지 말자.
80%까지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고요.
제조사가 85% 충전제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예전에 갤럭시 S7 같은 경우는 배터리 완충전압을 4.1V로 설정해서(보통 4.15V, 4.2V까지 씀) 배터리 에너지의 물리적 사용량을 제한했습니다.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로 두지 마라는 건
완충이후에 차단을 하는 것은 맞는데
배터리 잔량이 떨어질때마다 보충전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래프처럼 순간 순간 전압높이고 전류를 흘려 충전을 합니다.
앞서 완충이 서터레스라고 했는데 순간 순간 그 서터레스를 주는거죠.
그래서 제조사들이 인공지능 충전? 충전 최적화? 등이라는 기능으로 저런 보충전 횟수를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상 시간에 딱 맞춰서 완충은 하면 보충전 없이 끝날 수 있겠죠.
2024.03.04. 15:54
2024.03.0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