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번호이동 지원금, 최대 13만원…방통위, “50만원은 상한선… 의무 아냐”
- 뉴스봇
- 조회 수 259
- 2024.03.18. 14:0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전환지원금 지급을 개시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시행령 및 고시 제·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환지원금은 통신사를 옮긴 가입자에게 준다. 최대 50만원이다. 출발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정부의 채근 탓에 통신사와 제조사가 마지못해 따르는 기색이다. 소비자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부터 전환지원금을 시행했다. 통신사별로 기종과 요금에 따라 3만~13만원을 공시했다. 18일 기준 SK텔레콤은 10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