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김택진-개발, 박병무-신사업발굴...엔씨 공동대표 체제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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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18:31
엔씨소프트가 올해 새롭게 재편한 공동대표 체제 운영 구상과 향후 운영 전략을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게임 개발 및 사업 총괄을 주도하고, 새로 영입한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0일 경영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운영 전략을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올해는 엔씨소프트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도전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고 각각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동시에 원팀으로 힘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게임개발과 게임사업에 집중하고 박병무 내정자는 경영 내실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대표가 밝힌 핵심 키워드는 3가지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 ▲글로벌 시장을 위한 게임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법 개척 등이다. 이를 위해 최우선으로, 기존 엔씨소프트의 IP게임들 기반으로 스핀 오프 작품들을 개발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쌓은 MMO 기술과 디자인 기술을 바탕으로 슈팅, 샌드박스, 롤플레잉 등으로 장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작 '아이온2'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게임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위해 수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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