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텔, 2030년까지 파운드리 2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 계획 공개
- BarryWhite
- 조회 수 254
- 2024.04.03. 08:25
- 인텔은 재무 보고에서 별도의 항목으로 운영될 인텔 파운드리 사업 부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을 통해 칩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타사 위탁 칩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마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인텔은 칩 품질과 마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 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인텔의 CEO인 패트릭 겔싱어는 TSMC의 차세대 2나노미터 노드에 대한 대응으로 볼 수 있는 인텔의 첨단 18A 기술에 대한 고객의 강력한 수요를 강조했습니다.
- 인텔은 4년에 걸쳐 5개의 반도체 공정 노드를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인텔 파운드리가 극자외선(EUV) 칩 제조 기술에 중점을 두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파운드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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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arryWhite
2024.04.03. 08:38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4/03/54YN4HUX6RCSNI62LD2VOU4ZBE/
회계방식 바꾼 인텔, 삼성 넘고 ‘파운드리 2위 기업’ 됐다?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195억 달러(약 26조원)의 파격적인 반도체 보조금을 확보한 미국 인텔이 회계 방식을 바꾸며 매출 기준 ‘세계 2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가 됐다. 현재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은 아직 외부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매출이 미미하지만, 내부 물량만으로 기존 2위였던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 매출을 일찍이 넘어섰다는 것이다.
2일(현지 시각) 인텔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1분기 실적부터 정식 적용되는 새로운 회계 방식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열고, 이를 적용해 조정된 2022~2023년 연간 매출을 공개했다. 조정 후 인텔의 연간 파운드리 사업 매출은 2022년 275억 달러, 2023년 189억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08억, 133억 달러의 매출을 낸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를 2년 연속 넘어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