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은 시애틀 교외 벨뷰에 있는 42층 오피스 타워의 공사를 재개한다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이 오피스 타워는 22개 층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2022년 회사는 팬데믹이 사무실 내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버지니아 및 내슈빌의 새 사무실과 함께 벨뷰 지역의 5개 타워에 대한 작업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 당시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하이브리드 및 원격 업무를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엔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최소 일주일에 3일은 사무실에 출근하라 요구했습니다.

- 지난 12월 아마존은 벨뷰에 있는 42층 사무실 타워 전반부를 ‘소닉’으로 명명하고 약 1,000명의 직원을 건물 안으로 옮겼습니다. 올해 말 건물이 완공되면, 소닉은 총 4,500명 이상의 직원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