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시행한 일부 직원의 급여 동결을 종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CEO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유로 동결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급여 동결은 MS 직원들의 사기와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직원들의 반응이 엇갈리면서, MS도 이에 대해 재고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성과 검토 및 보상 조정을 포함하는 연례 검토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직원들은 8월에 보상 수준에 대한 통지를 받고 9월에 급여를 지급받을 예정입니다.

또 MS는 최고 경영진 보수의 일부를 사이버 보안 목표 및 지표 달성에 연계하는 등 보안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