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맥북에 관한 밍 치 궈의 보고서에 이어, DSCC의 로스 영이 후속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영은 구독자를 위한 X에 올린 글에서 애플이 원래 계획보다 약간 더 작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맥북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20.25인치 모델에서 18.76인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밍 치 궈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약 20인치 디스플레이의 초기 계획에서 더 작은 18.8인치 버전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 영 역시 애플이 이미 결정한 사안이라고 주장을 확인했습니다. 미래형 올스크린 맥북의 디스플레이는 18.76인치, 둥글게 만들면 18.8인치입니다. 이 경우 새 맥북의 전체적인 크기는 13인치 맥북 에어와 비슷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