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입니다

저도 aod는 끕니다

모두가 aod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켤 수 있는데 끄는 것과 켤 수 없어서 아무도 못쓰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1:1 대응은 어렵겠지만 비유하자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아무리 번들렌즈만 끼고 다닌다고 해도 그건 붙박이가 아닌 렌즈 교환식 카메라 인것 처럼요.

선택권이 다양할수록 좋은 것은 동감하나, aod 하나 없다고 말씀하신 스마트밴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밴드인 핏3 마저도 AOD는 가능한지라 AOD 안되면 밴드 그 이하라고 봐야...

딱 없으면 꼬운 기능 하나 잡아서 급나누기 해버리기...

AOD가 되고 안되고

그거하나가 결정적인것만은 아니죠

갤럭시의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기어부터 aod를 지원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https://m.fmkorea.com/7272329051

옆동네 분위기 한번 보시라고 

링크 하나 첨부합니다

베댓 댓글반응 보시죠

참고로 저긴 미코나 갤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갤럭시에 꽤나 우호적인 장소입니다

.......? 타사 제품의 시장의 반응이 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항상 시간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없는 물건은 말 그대로 '시계' 가 아니라 '밴드' 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애플워치SE가 스마트밴드라는게 그게 구리다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니에요 ;; 말 그대로 시계는 아니지 않나? 하는 의문 제기일 뿐입니다.

님 같은 분도 계시고

링크 베댓처럼

AOD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계는 커녕 산업폐기물이라는 사람도 있고

세상은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