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팔아도 그냥 물건주고 끝인게 아닌지라

계속 지원하고 같이 일해야 되는데 그럴 인력도 없을거에요.. 경쟁사들의 반의 반도 안되는 인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욕 많이 먹는 지금 나오는것들도 놀라움.

파운드리도 경쟁사랑 비교하긴 돈도 사람도 장비도 적죠..

요즘 소식들을 보면 단순히 단기적 악재가 문제가 아니고 비전이 없어 보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돈을 안쓰는 거죠...

다른 경쟁사들 신규 설비 구매하고 최신 Tester 등 사용해서 검증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구식 설비들 골수까지 우려먹겠다고, 협력사들이 가장 싫어하고 돈도 안되는 설비 개조 강요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든 디스플레이든 양쪽 모두에서 이러고 있으니, 경쟁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10년도 초기 설비 개조해달라는 요청 나왔을 때, 처음으로 저것들이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한창 엑시가 잘나갈때도 메이주 말고는 외부판매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