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르기 어렵죠? 이 구라문화의 뿌리는 "계약직" 임원입니다.

임원들이 실패를 받아드릴수있다면 그렇게 구라일색은 아니었을겁니다.

그런사람들이 임원만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계약직이라고 해서 함부로 못자릅니다. 재계약을 못하는거죠. 

아니 당연히 재계약 안하는걸 말한거죠.

여기 눈 밖에 나면 바로 좌천 시키는게 일상이라 바로 자를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담당임원이 거짓 보고 할 마음이 없고 눈 똑바로 뜨고 파악하면 부하 직원이 거짓 보고하는지 정도는 알죠. 그것도 파악 못할거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구요...^^ 

요새 직원자르는게 쉽지가않습니다..

임원은 쉽습니다. 

그럼 잘라야죠 ..무능한..

계속 못 맞춰왔는데 계속 그 자리에 있어요 신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