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에 가까운 연출입니다 저렇게 붙어있진 않아요 ㅎㅎ 

IT 전문 리뷰어라고 보기에는 너무 내용에서 전문성이 떨어져서 못보겠는데 그냥 유튜버라고 보면 사실 거슬리는거 없이 볼만하죠.

영상에 본인을 전자기기 좋아하는 잇X 입니다 라고 하니 그 부분도 신경쓸게 없는 부분이기도 해영

it유튜버나 리뷰어한테 전문성찾기 시작하면 끝이없죠. it가 얼마나 넓고 깊은분야라 소프트웨어만해도 현직자들이 함부로 다른영역, 심지어는 다른 프로그래밍언어에 테클걸기 어려울정도로 깊은게 it분야라

아니 그런 전문성이 아니라 리뷰어로서의 전문성이요. 당연히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해서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다거나 그런 심층 분석하라는 게 아닙니다. 리뷰잖아요 리뷰.

직접 진행하는 측정 자료라거나 진행한 리뷰 등을 보면 그냥 스펙 읽어주기 + 외형 보여주기에 불과하니까요. 잘못된 내용도 종종 보여서 저는 안본지 오래 됐습니다.

그냥 비교군으로 Notebookcheck 리뷰 같은거라도 보시면 이건 리뷰가 아니었구나 싶으실겁니다.

노트북첵이나 톰스하드웨어같은 톰스라인 사이트나 9to5라인 사이트들 잘보고있습니다ㅋ

이런곳들은 에디터들 숫자부터가 1인미디어랑 비교가 안될텐데 직접비교는 좀아닌거 같습니다. 잇섭이 단순  스펙읽어주기나 외형보여주기뿐이라는것도 너무 평가절하하는 비약같구요. (당장 이번영상 맥북m1비교만해도 직접 4k60fps영상 편집자로서 직접 편집속도 비교하는 장면등도 담겨있잖아요)

1인미디어 리뷰에서 노트북첵같은사이트와 같은 수준의 전문성을 원한다라....물리적 인원상 불가능+영상 플레이타임증가+노잼행이 될텐데ㅡ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그 정도까지 바라는건 아니죠... 그런데 잇섭이 1인 미디어라고 보기에는 우리나라 IT기기 유튜버 중 압도적인 1위 아닌가요? 그 정도라면 최소한 최대 로드 중 발열이라거나 지속 성능 같이 핵심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항목들은 충분히 가능한 내용이라고 봐요. 제가 볼 때는 이 정도도 안했어요.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3만 구독자 밖에 안되는 테크기어캐스트라는 분이 리뷰 내용면에서 150만 구독자를 가진 그 유튜버보다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이건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