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요. 요새 시퀀서나 영상툴 상향평준화 된지 오래죠. 트랜드로 봐도 시퀀서로 에이블톤 많이 쓰더군요. 이펙터가 잘 돼 있어서.

모바일 중에서 그런 거죠. 애초에 iOS를 아무리 잘 써도 윈이나 맥 못 따라갑니다

apk같은 설치방법이 없으니 그 부분에서는 해당 명제가 성립하긴 합니다.

본문과 같은 경우가 자유도의 지나친 환상 예시죠.

다시 읽어보니 제가 댓글에서 자유도라는 단어를 본문과 다른 의미로 써서 오해의 여지가 있던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소비자의 실제 선택, 경험에서의 자유도를 말씀하신 것 같고, 제가 썼던건 개발자, 제작자에 대한 자유도를 생각하고 쓴 댓글입니다.

제가 앞선 댓글에서 말하려던건 후자의 자유도가 전자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예로 들면, 안드로이드가 이론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개발할 수 있다는건 사실이지만, 어떤 경우 양질의 앱은 iOS에만 있는 경우도 있죠. 대표적으로 필기 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지 개발할 수 있는게 많다는 사실이 많은, 양질의 앱 개발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는 개발자 지원, 플랫폼 사용자의 구매력, 하드웨어 성능, 보급 수준 등 다양한 팩터가 있겠죠. 그런데 이런걸 무시하고 '개발의 자유가 있다'는 것 단 하나의 근거로 그 플랫폼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얘기였습니다. 

동감합니다

제 경우는 카메라라는 복합 변수가 있어서 그렇지 폰만 사용하신다면 irig pre 2에 삼성 번들 꼬다리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meeco.kr/Sound/33769951

안드로이드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오오오 감사합니당 

선택권과 자유도의 관계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