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글라스틱은 제발 A시리즈나 S FE 시리즈에만 좀 넣었으면 ㄹㅇ

옛날에는 a3에도 유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가..

ㄹㅇㅋㅋ

광고도 뺏으면서 흠...

플래그십/프로

삼성이 가장 이해 못 하는 단어들일겁니다.

누군가 노사장 귀에 엔트리s 후면유리면 반기에 5000만대 팔수있다고 (목숨걸고) 약을 팔아야..

진짜 플래그쉽이라는 명목 하에 고객들이 못해도 100만원 이상은 써주는데도 참..

플라스틱 너무 싫습니다 ㄹㅇ

A52s도 그 가격대 다른 폰들보다 훨씬 싼티나는데, 80만원짜리 FE마저 달라진 게 없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이폰 유저이기에 큰 체감은 안든다만, 미코의 흐름을 보면 신제품 나오면 가장 먼저 사전예약으로 가장 할인

없이 사는 구매고객 뒤통수치는? 그런 행동 볼때 왜 저러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져

저는 그래서 무광도 별로에요 ㅠㅠ

유리 유광(s20류)가 훨씬 고급지더라구요..

삼성도 그렇게 바보는 아니라고 보는게, 폴더블 라인에는 유리를 무조건 넣고 있습니다.

플립3처럼 디자인 위주로 어필하고, 사활을 거는 라인업에도 플라스틱 넣었으면 아 여기는 글러먹었다 생각했을 거예요.

S가 이제 플래그십보다는 하이엔드 A?로 위치가 떨어졌다고 가정하면, 그렇게 이상한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이 플래그십을 S 울트라와 Z 시리즈만으로 줄였다고 판단했다면 가능한 이야기긴 합니다.

플래그쉽이든 아니든 정가 백만원급 핸드폰에 누가 플라스틱 넣나요 ㅋㅋ 성능만 좋다고 비싼 기기가 되면 안되죠

애플 삼성 둘다 기본모델이랑 상위모델이랑 차별하는데 유독 삼성만 욕 먹는 이유가 저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기본모델에서 "더하는 식"으로 프로 만듦.

삼성: 상위모델에서 "빼버리는 식"으로 기본모델 만듦. 

무엇을 더할까?와 여기서 뭘 뺄까?는 UX 측면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