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씀은 삼성의 폴더블까지 같이 공격할 수도 있는 발언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제 폴드1 출시때는 내구성 담보가 되어 출시했었는지..

삼성 폴더블 포함한 얘기인데요. 몇년째 못고치고 허둥대는 상황이고 삼케플도 한차례 너프했는데 그런 상황에 롤러블같은 불안한 물건 출시할 용기가 없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는 도전한다고 출시할 수 있어도 비슷한 폼팩터를 훨씬 비싼 가격인데 내구도 문제 방치한 상태로 출시하는건...

실제로 폴드1은 너무 형편없어서 한번 물르고 재출시를 했었죠...

이미 옛말입니다

디스플레이 제외한 다른 부분은 자체개발 아닌가요 (두께 등등);;

예전이야 그랬겠지만 요새는 boe 디플 많이 쓰더라고요

궁금한 점 3가지가 있습니다

1. 중국 폴더블의 품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내수시장 덕이었다면, 어째서 바형에서는 중국폰이 힘을 못쓰고 있죠?

2. 단지 중국 내수시장 덕이었으면, 어째서 해외에서도 중국 폴더블 평가가 상당히 좋은가요?

3. iOS가 잠식해서 안드로이드가 힘을 못쓰는 게 아니라, 아이폰의 품질이 좋아서 많이 팔렸기 때문에 iOS 비중이 오른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iOS 점유율은 왜 올랐죠?

제가 생각하는 바를 기재한 것이니 정확한 사유는 아닙니다.

만약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해하게 혼선을 드렸다면 먼저 죄송합니다.

1. 중국내 내수 스마트폰 경쟁력이 불과 4~5년전만 해도 이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그러니 바형도 그당시에 안 좋았습니다. 당연히 프리미엄은 아이폰이었습니다. 

2. 그 몇년동안 바형과 폴더블형 내수를 통한 시장 경쟁로 인한 카피캣 발전 혹 투자로 그만큼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3. 선생님 말씀처럼 당연히 품질이 좋으니까 아이폰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iOS가 점유율이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iOS를 선호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락인

글로벌 시장을 iOS가 선점하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iOS가 27% 정도입니다.

앗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로벌로만 안 따지고 유럽, 북미로 따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궁금합니다.

해외라고 한건 폴더블은 고가 제품이라 프리미엄 제품군에서의 OS점유율 기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이야기했고 다른분들이 해외를 글로벌로 생각할 당연한 여지를 너무 간과해서 이야기했네요

남미, 동남아 등까지 해서 전체 제품군 글로벌로 OS점유율은 말씀하신대로 맞을거 같습니다.

유럽은 이렇습니다.

미국은 이미 애플이 과반을 넘은지 제법 되었습니다.

손 못 댄다기보단...

안 대는거에 가깝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