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웃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납득이 가는 숫자죠. 일단 스마트 홈이 IT 매니아들 중에서도 소수만 관심 있어하는 시장이고 지원하던 시기가 갤럭시 홈과 액티브2가 나오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워치용 스싱도 액티브2 나오기 전까지 잠시 지원을 중단했던 시기가 있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갤럭시 홈도 정식은 아니지만 일단 증정품 형태로 출시를 했고 액티브2 통해서 워치도 많이 팔렸기에 지금 시기에 지원을 했었으면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을 거 같거든요.

예약도 예약인데, 켜지는 시간도 다르지 않나요? 보통 요즘 일몰이 7시 50분경인데 블루라이트 필터는 7시만되면 자동으로 켜지고 다크모드는 제시간에 맞춰서 되더라구요;

켜지는 시간도 다르고

블루라이트 필터는 예약시간 아닐 때 수동으로 쓰다보면 자꾸 꺼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꺼져서 다시 켜네요;

후자 보다는 전자일 겁니다. 스싱의 집 범위 한도가 리마인더나 빅스비 루틴과는 다르거든요.

전세계 20명 수준이면 홍보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