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와중에 재고떨이 못 하고 있다는 LG...
- Niflhei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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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14:01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26697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아무리 가격이 낮아져도 많이들 불안해하시죠. 사후서비스(AS)가 보장된다고 설명해도 판매가 어려운 건 여전합니다.”
이동통신 3사의 가입을 모두 취급하는 휴대폰 판매 대리점 직원의 말이다. LG전자 스마트폰에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지만, AS 우려·고가 요금제 유지 등으로 인해 여전히 판매가 어렵다고 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철수를 검토할 때부터 공시지원금을 상향해 왔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만 스마트폰 생산을 진행하고, 7월31일 모바일 사업을 전면 철수할 방침이다. LG전자와 이통3사는 이에 따라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판매지원금을 대폭 상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지원금의 재원은 제조사와 이통사가 마련한다. 이통3사가 공시한 보조금은 8만~10만원 요금제 기준 △LG 윙 60만원 △LG 벨벳 60만원 △LG V50S 60만원 △LG V50 7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제공되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단말대금은 더욱 낮아진다. 특히 LG Q92의 경우 KT는 45만원, LG유플러스는 4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단말대금이 0원~1만6000원까지 낮아졌다.
출고가를... 내리라고...
통신사가 못 내리게 막는건가...
저번벨벳처럼 풀면됩니다. 답을 알고 있지만 실행을 시키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