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애플이 가성비가 예전보다 나아진거 자체는 사실인데 사람들이 느끼는 가성비 개선의 체감은 이보다 훨씬 큽니다.

그 이유는 '애플의 실수' 비율이 늘어나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애플도 항상 비싼거만 낼수는 없으니 가끔 '실수로' 애플 생각보다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냅니다.

에어팟 프로,아이맥 일부,M1 맥북에어,아이패드 일반모델 등이 해당됩니다. 

얘네의 공통점은 출고가만 보더라도 꽤 합리적인 편인데 할인을 무지막지하게 때립니다.

에어팟 프로 23만원, 맥북에어 학생할인+에어팟,아이패드 199달러 대란등 

실제 구매하는 가격에서 보면 가성비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는 제품 비율이 높아진게 크다고 봅니다. 

이거도 마케팅이라면 마케팅이겠져.

앞으로도 이런 실수 제품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