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고 대체재가 없는 무결점 포폴이요??

음....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제가 뭐라 할 건 없지만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영원한 1등이 없다는 건 지금까지 IT업계에서 거의 절대적 진리에 가까운 말이기도 하구...

IOS를 쓰려고 할때 대체제가 있나요? 

맥OS를 쓰려고 할때 대체제가 있나요?

하드웨어 에서 A시리즈 cpu를 쓰려고 할때 A 시리즈 CPU를 쓰는 기기가 있나요?  앞으로도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기기는 다르죠.  안드로이드 기기를 쓰고 싶으면 다른제조사 수백수천개가 넘게 있고. 윈도우 노트북을 쓰고 싶으면 다른제조사 많이 있지요.  Cpu 스냅드레곤이 쓰고 싶으면 이것도 많이 있구요. 

iOS -> 안드로이드

맥Os -> 윈도우

대체재라는 건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보통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선 충분히 대체가 되지용

인텔도 그런 줄 알았죠

지잡까진 아니고 인서울 10대대학 안쪽으로하죠 ㅋㅋ

근데 애플 생태계가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 정말로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인가요?

대체 서비스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출판, 디자인, 패션 업계처럼 특수한 산업군 빼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요

플랫폼 구축하면 보통 거기서 잘 못나오죠. 

심지어 하드웨어가 해당 플랫폼을 겨냥해서 나온다면 그곳에서 나오기 어렵습니다. 

단점이라면 진입 장벽인데, 현재 판매량 보면 정원 울타리 수준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 생태계의 장점이자 단점이 매우 폐쇄적이라는 것인데

지금처럼 가면 결국 정원 정도에서 끝나겠죠.

근데 이 정원이 사용자를 충분히 만족시킬 정도가 아니라면

특히 마소나 구글같이 자체 생태계가 꽤나 탄탄한 기업이 올라오면 결국 모를 일입니다.

마소 모바일은 경쟁력 잃은지 오래고, 구글은 범 안드로이드 얼라이언스가 강력하죠.

맥OS는 솔직히 범용성 없어서 모바일과 태블릿 위주의 포트폴리오인데 이쪽이 또 승자독식주의적인 성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HW가 아니라 SW전쟁이니까요.

어떤 면에서 승자독식주의적인 성향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10년 전과 요즘 시장 점유율과 파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10년 전이면 2011년인데, 그 당시는 애플 점유율이 삼성보다 높았다지만

결국 안드 진영에게 따라잡히지 않았나요?

이익률이야 원가 대비 가격 상승 폭이 커서 그런거구요

아 아아아

그 많던 기업들 다 사라지고

삼성 애플 중공만 남은거 말씀하시는거군요

컬러 메니지먼트 부터가. 대체 불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전체의 몇%나 될까요...

%테이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대체제가 없다는것이 중요한거고. 

대체제가 없음으로 고정수요가 있다는것이 핵심이죠.